1. 랄(Lal)존자님의 법문 에세이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거의 매일 읽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2. 붓다 담마의 고귀한 진리, 자연의 세 가지 특성, 연기법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쁨이 생깁니다.
  3. 담마의 세계가 세상의 樂을 잊도록 해주었습니다. 다른 곳에 마음을 뺏길 여유가 없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지나왔습니다.
  4. 십년 이상 해 오던 일, 매일 새벽에 태극행선을 금년에도 거의 빠짐없이 수련했습니다. 
  5. 太極拳을 修行의 차원인 太極行禪으로 상향 변화시켜, 일반인 대상으로 함께 수련하던 일은 그만 두었습니다.
  6. 어머님은 점점 약해져 갑니다. 이제는 명절 때 가족들이 집에서 모이지 못하고 한정식집에 가서 간편하게 식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으로 影幀 사진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내년 설날도 미리 한채당으로 12인 예약했습니다.
  7. 치아가 약해져 갑니다. 금년에 네개를 씌우고 잇몸 치료했습니다. NTM은 10년 동안 계속 박테리아균과 전쟁중입니다. 배양검사하면 아직도 양성입니다.

2022.9.28 太極劍 대괴성(大魁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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