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수련 9:00-12:00 카페탐앤탐스
뒤늦게 붓다 고따마 부처님을 최고의 스승으로 삼고 그 가르침에 늘 눈을 뜨지만 고마움없이 당연히 여기니 부끄러운 일입니다. 살면서 고마운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그 은혜를 당연히 여기며 살아오고 있었으니 역시 부끄럽습니다. 하늘과 땅이, 바람도 공기도 햇살도, 밝음과 어두움도 고마움의 근본 조건이 됩니다. 내가 두드러지면 이것들이 사라지고 자만만 남습니다.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모든 존재들이 나의 뿌리입니다. 큰 빚입니다.
비록 살아온 날들이 어설프고 불선할지라도 사랑을 알고 세상의 진리에 눈뜰 때 모든 것이 폐하리라고...
최선을 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고린도전서 13:1-13
'행주좌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배산성 (0) | 2022.09.24 |
|---|---|
| 보이지 않는 세계 (0) | 2022.09.18 |
| 늦여름 풍경 (0) | 2022.08.31 |
| 다언삭궁(多言數窮 不如守中) (0) | 2022.08.27 |
| 해야 할 일은 바른 마음자세 (0) | 2022.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