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짜라 旅情
부처님 오신날 @도피안사.죽산.안성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무엇인지 알아서, 스스로 번뇌를 소멸하라고. 그리하여 우리 손에 팔정도라는 보검을 쥐어 주셨다. "잘못된 견해에 사로 잡히지 않고 계행을 갖추고 통찰을 갖추어 감각적인 욕망을 다스리면 결코 다시 윤회에 들지 않는다" -
미세호흡이 잘 진행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목디스크는 자꾸 목을 숙이게 만든다. 허리를 펴야 하는데...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않아 있기는 하지만 얼마나 깊이 지속하는냐는 늘 숙제다. 지극한 정성, 정성어린 마음가짐, 자애와 평화로운 마음이 도움을 준다. 서두르지도 말고 조급해 하지도 말고 천천히 한 발 한 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