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30
손님이 왔다고 동내 운치 좋은 곳을 거쳐, 피어몬 제방으로 나갔습니다. 아직은 좀 차가운 날씨군요. 바람도 많이 불어 가까운 찻집에 들어가 우아한 미국식 차를 대접받았습니다.




2008.6.21
항상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모처럼 뉴욕에서 의대를 다니는 딸아이도 방학이라 오고, 또 서울로 돌아가는 나를 위해서 여럿이 모여 피어몬으로 나들이를 나갔지요. 제방길로 백년 뽕나무들이 가로수처럼 서 있는데, 붉은 오디열매가 어찌나 많이 열렸던지.




손님이 왔다고 동내 운치 좋은 곳을 거쳐, 피어몬 제방으로 나갔습니다. 아직은 좀 차가운 날씨군요. 바람도 많이 불어 가까운 찻집에 들어가 우아한 미국식 차를 대접받았습니다.
01234
2008.6.21
항상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모처럼 뉴욕에서 의대를 다니는 딸아이도 방학이라 오고, 또 서울로 돌아가는 나를 위해서 여럿이 모여 피어몬으로 나들이를 나갔지요. 제방길로 백년 뽕나무들이 가로수처럼 서 있는데, 붉은 오디열매가 어찌나 많이 열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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