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013 @그린홀리데이.강화도
서해 갯가에 서서. 저무는 햇살을 피하고 싶지 않다. 반짝거리는 금물결, 셀 수 없는 햇살 조각을 조금도 만질 수는 없다. 우리 삶이 한순간도 정처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