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짜라 旅情
몸이 있으면 몸의 움직임이 있다. 늘 그 움직임과 함께 살아간다. 가까이서 쉽게 접근 가능한 몸의 움직임을 보는 연습을 하면, 마음을 보는 일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은 같이 가니까. 마음이 없으면 몸이 움직이지 못하니까. 자주 보고 알아차려 불선심을 멀리하고 선심을 닦는다 심성이 차분하여 무르익는 시절이 오면 마음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여 안목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