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태극권-Taichi with Mindful Awareness
https://youtu.be/N7tRSaZB2cE 처음엔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 팔의 무게가 느껴지고, 어깨의 무게가 느껴지고, 몸 전체 무게가 느껴진다. 그 무게가 중심을 잘 잡도록 노력한다. 그 중심이 수시로 변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래야만 일거수 일투족이 관찰된다. 무게라는 단어는 그중 하나의 특성이다. 형성된 기운(氣運). 통(通)으로 형성된 기운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형태로 변한다. 에서는 이 기운을 활용하려는 생각을 버린다. 무술 태극권에서는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그 변화만을 관찰할 뿐이다. 그 기운의 변화란 몸의 움직임이다 그 기운의 변화란 몸과 마음의 느낌이다. 그 기운이란 이완되고 집중된 고요한 상태다. 몸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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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