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짜라 旅情
한 해가 지나갑니다.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올해에는 병원에 많이 다니면서 병들고 늙음을 보았습니다. 때로는 기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큰 수술 없이 지나가서 고마울 뿐이지요. 참회할 일도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자신을 살피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니까야도 더 읽어야 하고. 할 일이 이것밖에 없어 다행입니다. 모든 존재가 속박에서 벗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