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짜라 旅情
오늘은 마재에서. 여기도 오리 종류와 새들이 반겨준다. 벚꽃도 마지막 모습을 아스라이 남기고 있다. 아침 풍경은 가히 일품이다. 동녘에 떠오르는 붉은 빛깔 또한 언제나 새롭다.
가을 하늘이 맑고 높다.마음에 번뇌가 줄어 청정하고 생생하다면. 길은 열렸는데 몸에 집착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