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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길

바훌라 2015. 1. 3. 09:55


저물녘 소나무길을 걸어본다. 낮에는 등산객으로 분주하던 길이다. 해가 지고 나면 몇몇 산속 동물들이 이 길을 차지할 것이다. 지금은 조용하다.